신라호텔 더파크뷰 런치 뷔페 ( +발렛파킹 주차, 룸예약)

 

 

 

오빠네 가족이랑 가게된곳

신라호텔 더파크뷰 런치

 

 

 

 

---

🔎 위치

 

서울 중구 동호로 249

서울 중구 장충동2가 202

 

📞 02-2230-3374

 

 

 

요금 💰

 

아침 성인 70,000원

아침 어린이 35,000원

 

브런치 주중 성인 140,000

브런치 어린이 70,000원

브런치 주말 공휴일 성인 145,000원

 

저녁 어린이 75,000원

저녁 성인 155,000원

 

 

 

 

 

신라호텔 로비에 도착하면

시그니처 조명이 보인다❤️

 

 

이 조명 값은 얼마일까 :)

감히 짐작도 해볼 수 없다 ^^; 

 

 

기본 테이블 세팅

 

하루인가 이틀전에 예약해서

마지막 남은 자리로 예약배정을 받았고

 

예약 시 룸 예약을 원한다고 말했지만

당일 취소건은 없었다 아쉽당 헷.

 

 

 

룸으로 예약을 원할경우 2-3주 전에는

예약을 해야 가능할지 싶다.

룸 차지 비용은 인원에 따라 

다르겠지만 5만원내외인듯.

 

 

기본 스파클링 워터 세팅

 

 

어마 무시한 대게의 양~ 

 

대게는 차가운 상태이지만

따뜻하게 데워달라라고

하면 데워주신다 함💛

 

 

 

 

참고로 아가는 비용이 없고

초등학생은 요금할인이 되어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초등학생도 정상요금인 곳도 있음..

 

 

 

 

 

우리부부 부페 퍼오는 스타일은

완전 다르다 ㅋㅋㅋ

 

나는 음식들끼리 섞이는걸 싫어해서

좀 접시에 간격을 두고 가져오는 편

 

남편은 수둑하게 가져오는 편ㅋ

 

 

 

게살 스프가 진 짜 맛있었고

스테이크가 예술이었다.

굉장히 부드러움❣️❣️

진짜 말로 표현하기 어렵네

 

real 부드러웠음

 

 

먹다보면 머쉬룸 스프를 가져다주시는데

이것도 신라호텔 파크뷰의 시그니처 ! 

 

빵 안에 스프있다~ 

 

 

 

 

 

 

남편이 가져온것과 내가 가져온 접시 차이 

 

남편은 양갈비를 아주 열심히 먹었다.

 

참고로 회 코너에서 광어지느러미를

달라고 하면 따로 주시더라. 

난 이거 처음알았네 ㅋㅋ

 

 

 

 

잡채가 왜이리 맛있는고~ 윤기 좔좔

보통 부페 가면 평소 잘 못먹는

비싼 음식들을 먹어야 하는게 맞는데

자꾸 다른게 눈이가요 눈이가~ ㅎ.ㅎ

 

 

대게 다리 한개먹었다 🤣🤣🤣

 

 

 

 

신라호텔 파크뷰 호텔 뷔페는

진짜.. 최고인게 디저트까지 맛있다

 

보통 뷔페 잘못가면 케이크류는

맛없는 경우많은데 디저트까지 

전부다 하나도 빠짐없이 맛있음.

 

커피도 아메리카노도 되서 좋음

 

 

 

 

 

아직 코로나라 마스크는 쓰지만

따로 비닐장갑이 비치되어 있진 않았다.

 

 

 

아아 지금 생각해보니 과일류가

살짝 아쉬움이 있었다.

과일 종류가 생각보다 적었다.

 

 

 

 

전부다 한번씩은 먹어보려 했지만

못먹은 음식도 있다.

 

디너는 가격이 상당히 부담스럽지만

 

 

 

즉석 요리로 짜장면과

꽃게 짬뽕 먹었는데 숙성된 밀가루 반죽을

바로 눈앞에서 숑숑숑숑 해주심

 

으 아쉽게도 영상이 없네 ㅠ.ㅠ

 

 

 

이건 쌩뚱맞은 내용이지만

화장실 변기 이거 어디서 샀나 넘 궁금했다

 

 

나도 집에 이거 하나 데려다 놓고 싶네..

아무리 찾아도 안나옴......

 

애기 변기와 어른 변기 합쳐져있음

 

 

 

 

 

 

배부르게 먹고 계산 타임

 

어른 4명에 초등생1명

18개월 1명 총 629,996원이 나왔고

현대카드 M포인트로 미리 바우처를

교환해서 바우처로 60만원 결제했다

( 오빠 카드와 내 카드 바우처 합쳐서 6장)

 

바우처는 각 카드 합쳐서 사용가능.

- 내가 현대카드 쓰는 이유 - 

 

M포인트 열심히 모아서

호텔 부페로 소진하는게 👍

 

 

 

주차의 경우 현대카드 레드카드는

발렛파킹에 포함된 카드라 우리는 

발렛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고

 

 

 

발렛 서비스가 안된다면 신라호텔

주차장에 주차 후 셔틀버스 타거나

걸어서 언덕을 좀 올라오면 된다.

 

 

 

서울의 3대 호텔이

 

신라호텔 파크뷰

조선호텔 아리아 뷔페

더 프라자 세븐스퀘어?

라고 한거같은데

 

 

각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겠지만

나는 디저트가 맛있는곳이 좋당 크크

 

 

 

 

으 이글을 쓰니 또 가고싶네 

열심히 벌어서 다시.. 가보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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