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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남자 아이. 두피 찢김 봉합 없이 자연 치유 후기 ( + 2개월 경과. 땜빵은 생김 ) 조금 지난 이야기지만, 혹시나 이 글이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최대한 상세히 기록을 남긴다. 그때 당시 차에 타다가 뒤로 넘어져서 바닥 부분에 머리를 찍었고 두피 찢김으로 피를 꽤 많이 흘리게 되었다. 한국이었다면 바로 병원에 갔겠지만 호주 시드니 여행 중이었고 병원을 가려면 GP를 먼저 예약 후 가야 하고 GP가 호불호가 많다는 시누의 말에 우선 집에 가서 조치를 하기로 했었다. 두피 자연 치유 후기가 1개뿐이었고 정말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너무 심적으로 힘들었지만 결론적으로는 지금은 아주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이 든다. 호주는 병원비도 비싸고 병원 가려면 GP를 먼저 예약 후 가야 하는데 쉽지 않다고 한다. 시누이가 사 온 밴드 이때 아이의 두피 상태를 호주 커뮤니티 카페에 올.. 2024. 4. 17.
호주 시드니 Sydney 현지인 추천 해산물 맛집 - Kickin Inn 호주에 와서 첫 저녁식사~^^ 시누이가 근처에 맛있는 해산물집이 있다고 해서 가게 되었다 Zetlend 시누이 사는 동네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었음 호주에 프랜차이즈로 있는 곳이라 한다~ https://www.kickininn.com.au/ K I C K I N ' I N N Celebrate with US At Kickin’Inn ,we tailor your experience and the party vibe specifically to your function needs. Kajun Seafood is a unique cuisine that is made to be shared in a casual fun environment, this style of serving is exceptionally g.. 2024. 1. 14.
호주 가족여행 Cathedral, 보타닉 가든 Royal Botanic Garden , 오페라하우스 Opera House 오늘 여행하며 시누에게 들었는데 시드니는 밖에서 들어오는 건 비싼데 시티에서 나가는건 무료라고 한다. 시드니에 사람이 너무 몰리는걸 방지하기 위함인듯~ 좋은 정책인 듯?! 아침형 인간인 시누 덕에 아이들 모두 새벽 일찍 일어나 아침 든든히 먹고 호주가족여행 놀러 다니는 중.. 시누 참 고맙다... 이날은 버스경험을 위해 버스 타고 오페라하우스 가려했으나~~ 차멀미가 너무 심해서 중간에 시누가 차 가져왔다 ㅋㅋ.ㅋ.ㅠ 버스 기다리면서 뿌리는 선크림 아주 아주 많이 뿌려주고 버스탑승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세인트 메리 성당 가는 길에 St. Mary's Catherdral 배가 너무 고파서 쇼핑몰에 들어가서 간단히 밥 먹고 가기로 ~ 세인트메리성당 앞 분수대? 성당 사진은 이거뿐이다.. 안에 들어가면 사진 안.. 2024. 1. 14.
호주 시드니 군야마 수영장 [Zetland]Gunyama Park Aquatic Centre 으 매일매일 안 밀리고 쓰려했는데 집에 와서 씻고 밥 먹고 재우고 하면 체력방전.. 그대로 넉다운 ㅜㅜ 하루씩 밀리기 시작한다 ~_~ 시드니 도착 첫날~ 밤샘 비행으로 너무 힘들었지만 시누이가 근처에 아이들 가기 좋은 수영장이 있다고 해서 가게 되었다. 시누이가 사는 동네는 Zetland 라는 호주 시드니에서 젊은층이? 모여사는 핫한 동네라 한다~ Zetland 의 Gunyama Park Aquatic Centre 수영장 가는 길 시누 차 타고 이동 - 5분 정도 후 도착 집 앞이라 가까워서 수영복 입고 바로감 놀고 갈아입을 옷은 따로 챙겼다. https://gunyamapark.com.au/?utm_source=google&utm_medium=organic&utm_campaign=google_my_bu.. 2024. 1. 14.
호주 시드니 아이랑 가족여행 : 콴타스 항공사 탑승 후기 ( 1시간 연착.... ) 밤 10시 10분 비행기 남편이 공항에 6시 30분까지 데려다주었다. 울 엄마도 가는 길 인사한다고 따라와 주었다~~ ㅠㅠ 참고로 당일 짐싸고 여권 등록도 당일하고 호주 ETA 발급은 하루전날 했는데 나같은 엄마는 없을 거 같다 ㅋㅋㅋㅋ ETA발급은 신청하면 바로나옴~ 도착하자마자 연착 되었다는 소식에 멘붕멘붕 많은 후기를 찾아보고 갔지만 제발 연착만큼은 빌었는데 연착당첨ㅎㅎ 어쨌든 발권하는데 5명이 붙어서 앉을 수 없다고 해서 또 멘탈이 바사삭. 자리지정을 미리 안 한 이유는 귀찮기도 했고. ( 너무 바빴음 ) 미성년 유아 동반시 어차피 같이 좌석배정해 준다 해서 마음 편히 먹고 있었는데 ㅠ 다행히 담당매니저님이 오셔서 3명 2명으로 잘 처리가 됨.. 보니까 2인, 4인, 2인 좌석 참고로 이날 비행 .. 2024. 1. 12.
경기 파주 눈썰매장 공연관람 가능한 '뮌스터담' 아이랑 갈만한 키즈카페 강추! 2023년 12월 31일 마지막날^^ K논두렁이라고 언니가 가자고 해서 갔다가 다 녹은 눈에 실망하며 집 가는 길에 양평칼국수 먹고 이대로 집에 가기 아쉽다는 생각에 찾아보다가 급 들르게 된 뮌스터담 Miinster-Dam Cafe-Pub 사실 정말 별 기대 없이 방문했는데 진짜... 역대급 최고라는 생각에 오랜만에 티스토리 글을 쓴다. 경기 파주시 상지석동 488-1 매일 오전 9:00 ~ 22:00 ( 21시 라스트오더) 031 - 949 - 6020 주차장에서 뮌스터담을 가는 길은 눈이 녹아서 좀 힘든 것도 있었지만 내부에는 정말 관리가 잘 되어있었다. 온실 같은 것 텐트 같은 것도 있었음 여기는 2시간에 3만 원 사용료가 있다 경기 파주 뮌스터담의 웅장한 내부.. 인테리어에 감탄 또 감탄.. 경기.. 2024.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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