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프라자 호텔 세븐스퀘어 뷔페 후기, 가격대비 랍스타 무한리필 좋음

 

안녕하세요 꽃다운 에밀리입니다 :)

제가 얼마전에 생일이었는데, 친한 동생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호텔 뷔페 이용권!

드디어 이번주 목요일에 다녀왔습니다 헤헷.

맛있고 행복한 호텔 뷔페 사준 꽃다운지유니 너무너무 고마와요 >_<

 

https://lovelovejiyun.tistory.com/

꽃다운지유니의기록

 

 

 

플라자 호텔 뷔페 이름은 세븐스퀘어인데요~ 저도 이거 다녀와서 알았네요 ㅋㅋ

프라자 이름인 줄 알았음.. 암튼 지금 평일 방문 시 랍스터 바닷가재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는 사실!!!!!!!!!!!!! 지금이때 다녀오기 딱인 듯요. 

 

https://www.hoteltheplaza.com/kr/specialoffer/specialoffer_detail.do?offer_seq=242

 

세븐스퀘어 랍스터 위크 - 다이닝 프로모션 - 패키지 & 프로모션 - 스페셜 오퍼 | 더 플라자 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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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추가할인 받았으니,, 102000원에서  86700원으로 먹을 수 있었네요! ㅎㅎㅎㅎ

저희도 랍스타 무제한 제공 때문에, 주말로 가려다가 평일 저녁으로 갔어요 ㅎㅎㅎ

자세한 뷔페 후기 나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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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6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이고요~ 1호선에선 가깝겠지만 전 2호선 타고 갔는데,

한참을 걸어갔어야 했습니다.ㅋ.ㅋ 몸이 무거우니 이것도 참 빡시더라구요 ㅋㅋㅋ 

저는! 일찍 도착해서 호텔 라운지 쇼파에서 대기했고요~ 자리에 대한 부분은, 오는 순대로가 아닌, 

사전 예약순 자리에요. 전 처음에는 온 순서대로인가 했는데, 아니었어요! ㅎㅎ 

내부 전체적인 분위기는 이러합니다.. 코로나 기간이라,, 사람이 없을 거라고 예상했으나,, 먹다 보니

거의 대부분 자리가 차더라고요 ㅎㅎ............ 

 

 

 

 

 

 

 

 

 

 

 

 

 

세븐스퀘어 뷔페 가짓수는 사람마다 적다 많다~ 생각할 수 있을 거 같고요!  

제가 조선 아리아 호텔이랑, 신라호텔 다녀왔었고 이번에는 프라자호텔 뷔페 가자 해서 세븐스퀘어로 온 건데,

음 랍스타가 무제한이라는 매리트는 굉장히 크지만 아쉬운 점과 좋았던 장단점이 분명한 거 같아요

 

세븐스퀘어 뷔페는 음식 하나하나에 대한 정성,. 공들인 느낌이었고요!

 

 

 

 

 

세븐스퀘어 직원분들도 굉장히 친절하셨고 마스크를 안 끼고 다니는 사람이 있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뷔페 음식 담으러 다니는 사람들도 다 마스크를 잘 껴주시더라고요!

 

 

 

 

 

뭔가 색다른 프리미엄 음식을 제공하려는 노력은 많이 보였습니다.

다양한 나라의? 음식들이 많은 느낌이었어요! 

 

 

 

 

 

 

랍스터는 바로바로 준비해주시지만, 역시나 모든 사람들이 랍스타에 집중돼서 그런가, 

금방 동이 나고 좀 웨이팅이 필요한 상황도 있었어요! 처음에 장난 아니게 집중됨..ㅋㅋ

모든 사람의 접시에는 랍스터가 하나씩 있었답니다. 

 

 

 

 

 

 

 

 

 

 

 

 

 

 

 

 

 

 

 

 

 

 

 

 

 

 

 

 

 

 

 

 

 

 

 

 

 

 

아 사진을 보니 아쉬운 게, 즉석요리를 못 먹었어요.. 하도 랍스터에 집중되다 보니... 

 

 

 

 

 

 

간장새우도 여기 엄청 맛있다는데,, 전 간장새우를 못 먹어서 안 먹었네요 ㅠㅠ 

 

 

 

 

 

 

 

 

 

 

 

 

빵과 치즈는 충분했고 신라호텔 뷔페처럼 초콜릿도 있었으면 좋았겠다 라는 아쉬움이 살짝 있었어요!

 

 

 

 

과일의 종류는 많진 않았어요. 제철과일로 담아내려고 한 거 같아요^^

 

 

 

다른 호텔 뷔페에 비해 디저트가 좀 아쉬웠다는.ㅠ.ㅠ

 

 

 

 

 

 

 

 

 

테이블 세팅은 기본적으로 탄산수와 에비앙 물이 준비됩니다.

모자라면 더 주시고 테이블 접시는 불편하지 않도록 수시로 정리해줍니다. 

 

 

 

 

제 동생은 샤도네이 화이트 와인 글라스 한잔 마셨습는데요, 헉 이제 보니 글라스 와인이

2만 원이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신라호텔 뷔페는 25000원이니까 5천 원 더 저렴하군요!

화이트 와인은 향이 정말 좋았고 도수는 센 편이었어요! 

 

 

 

 

 

 

 

이제부터 제가 퍼서 먹은 음식들.. 'ㅅ';; 주로 처음엔 랍스타를 계속 담아왔고요

랍스타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소스는 총 4가지 정도였고, 먹기 편하게 손질되어 있어요.

몸통은 역시나 생각하는 그 식감.. 탱글탱글^^ 

그리고 집개 부분은 몽글몽글? 탱글함이 덜함~~ 

역시 랍스타 맛은 끝내주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랍스터를 무제한으로 먹는다는 것부터 가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호박죽은 진하긴 한데 좀 달은 편이에요 ㅠ 많이 달았어요 제 기준에서.. 

단거 좋아하신다면 호박죽 정말 좋아하셨을 거 같아요 ㅋㅋ 

 

 

 

약간 첫맛이 오이향 나면서 시원함 

 

상큼하면서 오묘한맛~~ 

 

 

 

 

 

 

 

 

육회는 다른 분들 후기에도 나와있듯이 간이 세지 않고 담백한 느낌, 깔끔했어요. 

 

 

 

 

저는 음식끼리 닿는걸 별로 안 좋아해서..ㅋㅋㅋ 접시에 담을 때마다 소량씩 서로 안 닿게

조심히 담았답니다. 모든 걸 조금씩 골고루 먹겠다는.. 강한 의지!!!!!!!! 

 

 

게살 죽은 다른 곳보다는 점성이 묽은 느낌이었어요 가볍게 먹기 좋았습니다. 

아아!! 양송이 수프 짱짱짱 맛있었어요 +_+ 사진엔 왜 없지......... 

 

 

전복은 아무런 양념이 되지 않은 담백한 전복 오리지널 구이,  전복도 손질되어있어서

역시나 먹기 편했어요~~ 전복 품질 최고!!! 

 

 

 

 

 

 

 

 

 

LA갈비 달짝지근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울 남편도 좋아할만한 헤헷 

 

 

 

 

매 접시마다 랍스터를 아주 열심히 먹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마라탕? 과 삼계탕이 있었는데, ,, 흠.. 이건........ 전 잘 모르겠더라고요..ㅋㅋㅋㅋ

 

 

 

 

 

 

디저트 코너에 있던 딸기주스..

어느덧 딸바 주스로 바뀌고 어느덧 후르츠 주스로 바뀌고 하던데,

다 먹어봤지만........ 맛이 음.. 설탕을 아예 첨가하지 않은 냉동 음료 맛? 

 

 

 

 

 

 

아리아 호텔과 신라호텔 뷔페를 갔을 때는 아이스커피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 아 두 곳 중 한 곳은 아마 아이스음료 시 6천 원? 추가됐던 걸로 기억해요  )

세븐스퀘어 뷔페는 아이스 음료가 추가금 없이 무료로! 돼서 굉장히 좋았어요! 감탄 감탄..

카푸치노, 카페라테, 아메키라노, 바닐라라테 이렇게 있었던 거 같아요! 

 

 

 

 

 

 

디저트류는 뭔가 좀 아쉬웠어요 ㅠㅠㅠㅠㅠㅠㅠ 디저트는 신라호텔뷔페가 최고였던듯..

 

 

 

 

수박 짱 맛..!!!!!!!!!!!! 수박 정말 달았어요 ㅋㅋㅋ 마무리로 먹기 최고 최고~~~ 

 

 

 

 

 

 

배 터지게 먹고 나오기 전 화장실에서.. 찰칵..

꽃다운 지유니와 함께..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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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호텔 아리아뷔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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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호텔 뷔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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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 더 파크뷰 런치 뷔페- 네이버 예약 후 다녀왔어용. 솔직후기

 

 

지금까지 먹은 호텔 뷔페중에선 신라호텔이 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