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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운에밀리/Travle

호주 가족여행 Cathedral, 보타닉 가든 Royal Botanic Garden , 오페라하우스 Opera House

by 꽃다운 에밀리 2024.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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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행하며 시누에게 들었는데
시드니는 밖에서 들어오는 건 비싼데
시티에서 나가는건 무료라고 한다.

시드니에 사람이 너무 몰리는걸

방지하기 위함인듯~ 좋은 정책인 듯?!

 

 

 

아침형 인간인 시누 덕에

아이들 모두 새벽 일찍 일어나

아침 든든히 먹고 호주가족여행

놀러 다니는 중.. 시누 참 고맙다...

 

 

 

 

이날은 버스경험을 위해 버스 타고

오페라하우스 가려했으나~~

차멀미가 너무 심해서 중간에

시누가 차 가져왔다 ㅋㅋ.ㅋ.ㅠ

 

 

 

버스 기다리면서 뿌리는 선크림

아주 아주 많이 뿌려주고 버스탑승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세인트 메리 성당 가는 길에

St. Mary's Catherdral

 

배가 너무 고파서 쇼핑몰에 들어가서

간단히 밥 먹고 가기로 ~ 

 

 

 

 

세인트메리성당  앞 분수대?

 

 

 

 

성당 사진은 이거뿐이다..

안에 들어가면 사진 안된다고 해서

안 찍었는데 후기 보니까 찍은 사람 많네 ㅠ

 

 

 

 

시누가 차 가지러 간동안

잠시 아이스크림 먹으며 휴식..

이 레인보우? 아이스크림 맛있다

 

 

 

 

 

보타닉 가든 Royal Botanic Garden을

통해서 걸어가는 길..

 

오페라하우스 Opera House 보인다.

 

 

 

 

가다가 돗자리 가져가서

돗자리 펼치고 좀 쉬다가 걷다가..

ㅎㅎㅎ

 

나무그늘아래 돗자리를 피니까 시원했다.

 

 

 

몰랐는데 강아지를 데리고 갈 경우

잔디에서 돗자리 깔고 쉬면 안 된다고 한다

나중에 알았음..ㅎㅎ ㅠ

 

 

 

 

외국에 왔다는 게 느껴지는 순간은?

 

외국인들이 공원에서 옷 벗고

누워있거나~ 책 읽고 있고

그런 거 보이면 외국 같다ㅎㅎㅎㅎ

 

 

 

 

 

 

 

산책을 시키는 건지

산책을 당하는 건지 ㅋㅋㅋ

 

 

 

 

보타닉 가든 Royal Botanic Garden에서

10분 정도 걸으면 오페라하우스 Opera House 도착

 

 




 

 

 

 

오페라하우스는 뭐.. 전 세계인이 아는

유명한 곳이니까 ㅎㅎ 자세한 설명은

패스 ( 사실 자세히도 하기 어려움ㅋㅋ)

 

20년 만에 다시 본 오페라하우스

(중학생 때 처음 가보고 두 번째 방문)

 

감회가 정말 새로웠다~ 

아마도 우리 아이들도 어릴 때 지금 가고

나중에 또 성인이 되어 가보겠지?

 

그전에 가게 되면 좋겠고.^^

 

 

 

 

 

오페라 하우스 구경하고

약간 계단 내려오면 레스토랑 이 있다~

 

 

 

 

저 셀러브리티 크루즈를 보니

옛날에 북유럽 크루즈가 생각난다.

https://blog.naver.com/dndbajrwk1/221344721401

 

셀러브리티 북유럽 크루즈 효도 여행 후기

이대로 가다간 잊혀질것 같아서... 크루즈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각 나라에 대한 여행 추억까지 ...

blog.naver.com

 

 

나중에 여유가 생긴다면

크루즈 여행을 꼭 다시 하고 싶다^^

 



 

뇨끼 기대했는데 ㅠ 

ㅠㅠㅠㅠ 마켓컬리 최현석 셰프 뇨끼가 더 맛있음 ㅠ

 

뇨끼의 쫀득거림이 안 느껴져서 아쉬웠다

 

 

 

더운 야외 공간이었지만

천막에서 물이 미스트처럼 뿌려지니까

굉장히 시원한 기분이었다~

 

에어컨 없이 이렇게 앉아있다니 ㅋ

 

 

 

 

다시 왔던 길을 돌아서 주차한 곳으로 가는 길

 

 

보타닉가든 쪽에 주차함 ㅎㅎ

 

 

 

 

 

 

로열 보타닉 가든 정말 너무너무 좋았다

그리고 걸어가는 길에 비행기 소리가 너무 나서

물어보니, 호주에서도 시드니 국제공항을

옮기려고 추진하고 있는 모양이다~

 

 

 

 

 

 

 

자연의 아름다움..

공기가 매우 맑고..

바라만 봐도 힐링..

 

바쁜 도심 속에 살다가

호주에 와서 이렇게 푸릇한 풍경을 보며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니까

너무 행복했다.

 

 

이날 2만보 넘게 걸음ㅋㅋㅋ

 

 

 

 

 

호주 시드니에 간다면 꼭 들려야 할

Royal Botanic Garden Sydney

로열 보타닉 가든 시드니

 

 

 

 

집에 와서 씻고 저녁 먹고

영화 감상 타임^^ 영어공부 시간

 

많이 배워가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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