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가볼만한곳 : 고석정 꽃밭 입장료 혜택💛 ( 두번째 방문후기 )

 

 

 

철원 가볼 만한 곳으로 완전

추천하고 싶은 고석정 꽃밭^^

 

두 번째 방문하게 되었다.

1년 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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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전에 방문했던 후기 ⬇️

 

2022.10.26 - [꽃다운에밀리/Travle] - 강원도 철원 고석정 꽃축제 당일치기 (ft 어랑손만두국)

강원도 철원 고석정 꽃축제 당일치기 (ft 어랑손만두국)

 

 

 

 

고석정 꽃밭 기본 정보

📞 033 450 5538

 

 

기간 8.28 ~ 10.31 

오전 09:00 ~ 21:00 ( 20시까지만 입장가능)

휴무는 화요일 휴무 ! 

 

강원 철원군 동송읍 태봉로 1825

주차료 : 대형 5,000원 / 소형 2,000원 (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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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는 성인 6,000원 

청소년 4,000원 / 어린이 3,000원

입장료의 절반정도를 철원사랑 상품권으로 돌려줌

 

입장료 혜택부분은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장애인인 경우

50% 할인됨 ( 증빙서류 필요 ) 

 

면제 대상은

철원군 주민, 가족과 함께하는

만 6세 이하 어린이

3자녀 이상 가구,

관내주둔사단 군장병이었는데

 

우리는 3자녀라

우리가족5인모두 무료로 입장^^

 

 

 

 

철원 고석정 꽃밭! 이번에 누적 관람객 100만 명이

돌파하였다고 한다. 정말 그만큼 너무 아름다운 곳임

 

 

 

이번에 너무 놀라운 게

그전에는 우산 대여가 없었는데~

이번에는 우산을 대여해주고 있었다

 

 

생각해 보면 그전에 햇빛이 강렬해서

우산 좀 가져올걸 생각했던 기억이..

 

 

방문하는 방문객이

편하게 꽃을 구경할 수 있도록

여러 고민을 하신 거 같아서 참 감사했다.

 

 

 

처음에는 우산 쓰고 잘 다녔는데

결국 나중에는 우산 안 쓰게 됨 ㅋㅋ

 

애들은 역시 ㅜ_ㅜㅋㅋ

 

 

 

 

곳곳에 포토존이 있어서 

열심히 추억사진을 남겼다~

 

 

7세 미만 어린아이들이 간다면

유모차 무조건 필수!!!!! 

 

꽃밭이 엄청 넓어서 나중에 다리 아프다 함..

 

 

 

 

꽃이 너무 예쁘게 다 펴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간혹 이미 진 꽃들도 있긴 했지만

대부분 아주 예쁘게 활짝 핌^^

 

 

 

내가 생각하는 우리 첫째 베스트사진

열심히 찍은 보람이 있다 ㅠㅠ

 

이제 7살 정도 되니까 사진 찍는 방법을

좀 알기 시작하는 거 같다 ㅋㅋㅋ

 

이리저리 포즈를 잘 취함 ㅎㅎ

 

 

 

우산 썼을 때 잘못 찍으면

얼굴이 어둡게 나와서  요거 조심조심~!

 

 

 

누나 둘은 열심히 사진 찍고

막내는 남자애라 그런가..

별로 사진을 찍고 싶지 않아 해서

 

거의 사진을 못 찍었다..ㅠ

벌써부터 꽃을 싫어하는구나..ㅠ

 

우리 남편도 꽃밭 가자하면 

가장 이해 못 하는...ㅋㅋㅋ 

 

 

중간중간에 쉴 수 있는 곳도 있어서

여기서 간단히 간식을 챙겨 먹었다.

 

철원 고석정 꽃밭이 다 좋긴 한데

먹거리들이 너~~ 무 비싸서 

편하게 사 먹긴 좀 어렵다... 

다자녀라 아껴야 함.. 

 

 

 

꽃을 별로 안 좋아하는 두 남자..

그래서 꽃축제할 때 한 번씩 가고

평소에는 잘 안 간다..

 

 

철원 고석정 꽃밭은 매년 꼭 방문하고 싶은

꽃밭 중에 하나다 ^___^*

 

내년에는 어떻게 바뀔지 궁금해지는 곳,

 

 

 

 

 

이미 진 꽃들도 좀 있긴 했음

 

 

 

 

사진은 갤럭시 폰으로 

인물모드로 사진 찍었는데

이제 무거운 DSLR 카메라 

들고 다닐 필요가 없는 거 같다~

 

집에 있는 카메라 처분해야 할 듯..

 

 

 

나는 철원 고석정 꽃밭에

많은 꽃들이 있지만, 가우라 꽃이

가장 예쁜 거 같다..ㅎㅎㅎㅎ

 

 

 

사진 찍어달라고 열심히 

꽃밭을 걸어 들어가는 둘째 ㅋㅋ

 

너무 귀엽다.. 

 

 

 

 

매점 앞쪽에 엄청 넓은 잔디밭 같은 공터가 있어서

여기에 앉아서 간식 먹어도 좋을 거 같았다.

 

돗자리 깐사람은 안보이긴 했는데

돗자리를 깔아도 되지 않나?? 싶었음.

 

 

 

먹거리 공간은 자리도 없고..

사람이 엄청 바글바글하다.

 

주말기준. 평일은 모르겠다! 

 

 

 

깡통열차 타자고 난리 쳐서, 타러 갔는데

깡통열차 한번 타면 1시간 30분은

걸린다고 해서 포기...

 

깡통열차 탈거라면 처음부터 들어가자마자

열차를 타는 것을 강추하고 싶다!! 꼭!!!

 

1인당 5천 원이고 할인 없음.

 

 

나가는 길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애들 기념사진을 남겨주었다 ㅋㅋㅋ

 

 

 

 

항상 갈 때마다 느끼지만..

셀카봉 가져가서 다 같이 좀 찍을걸..

매번 매번 까먹는다...

 

나란 여잔 ㅠㅠㅋㅋㅋ

 

 

 

꽃에서 사진 안 찍던 막내..

소 타고 싶다고 소위에 앉아서 찰칵..ㅋㅋㅋ

 

 

쌀은 항상 수향미 먹어왔었는데

철원 오대쌀 이번기회에 한번 먹어볼까..?

고민을 잠깐 했다 ㅋㅋㅋ

 

https://link.coupang.com/a/bdEePJ

팔탄농협 GAP인증 수향미 골든퀸 3호 백미

몇 년째 먹는 수향미.. 아직까진

수향미를 이길 쌀은 없는 듯..

 

 

 

 

 

 

깡통열차.. 못 타서 너무 아쉽다

내년엔 꼭 가자마자 젤먼저 타야지..

 

 

 

철원 가볼 만한 곳으로 정말 추천하고 싶다

서울에서도 가기에 엄청 멀지 않고 

왕복 4시간.. 편도 2시간 정도!

 

 

 

당일치기로 다녀올만한 값어치함!

지금도 너무 좋지만,

내년에는 더 많이 발전할 거 같다

 

관람객으로 인한 수익을

관람객을 위해 다시 지출하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은 꽃축제 고석정💐

 

흥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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