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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운에밀리/Travle

강원도 철원 고석정 꽃축제 당일치기 (ft 어랑손만두국)

by 꽃다운 에밀리 2022.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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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강원도 철원 고석정 꽃 축제를 다녀왔다

왕복으로 얼추 계산시 5시간 정도 거리였는데

남편이 운전 괜찮다고 해서 당일치기로 다녀옴

 

남편 Thanks.... ❣️

 

 

 

 

 

 

고양시에서 아침 7시 30분에 출발해서

오전 10시30분쯤 강원도 철원 고석정에 도착

 

 

 

 가는길에 9시 30분쯤 밥을 먹어야겠다

생각했었는데 음식점이 지나치고 나니까

하나도 안보여서 이대로 고석정까지

도착해버렸다.. ㅋㅋ

 

그래서 10시 30분쯤 늦은 아침 ;;; 

강원도 철원 고석정 꽃 축제하는 장소

바로 앞에 있는 어랑손만두국으로 감

 

 

 

 

마지막 남은 자리를 우리가 딱 앉았다

이날 꽃 축제 보러 오는 분들이 아침을

먹으려고 다 여기로 몰리는 듯했음

 

 

 

비싸기만 하고 맛없으면 어쩌나 했는데

대체적으로 모든 음식이 다 맛있었다

육개장도 매콤하니 고기도 많이 들어있었고

떡만두국이 정말 맛있었음.

 

 

 

어랑 손만두국 집은

손만두국전문점이니 만두국은 꼭 먹어보길!

 

 

 

 

 

먹자마자 바로 철원 고석정 꽃밭으로 고고싱

다행히 주차공간은 여유롭였다

주차공간이 여러 장 소로 확보되어 있으니

주차에 대해 큰 걱정은 안 해도 될 듯?

 

 

강원 철원군 동송읍 태봉로 1769

장흥리 10-2 (고석정 꽃밭)

 

 

 

표 요금은 굉장히 저렴했다

 

성인 기준 3천 원인데, 

신기했던 건 구매 금액의 50% 금액은

상품권으로 돌려주어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65세 이상 어른은 천 원 감면

아이들은 비용을 받지 않았다.

 

 

 

 

 

이날 날씨가 너~~ 무 좋았다💖

 

 

추울 거라고 생각하고 두껍게 입고

갔다가 다들 더워서 힘들어 죽는 줄 

 

 

햇빛도 엄청 쨍쨍해서 선글라스 없이

눈을 뜨기가 힘들 정도였다.

 

 

 

 

꼭 바깥에서 먹지 않더라도 

여기 꽃밭 안에 있는 상점에서

먹을거리를 채워도 괜찮을 거 같았다.

 

떡볶이, 순대, 오뎅들이 있어서 ㅋㅋ

 

 

 

 

 

입구 쪽에 깡통 열차를 타려고

줄 서있는 분들이 많았는데

우리는 탈까 하다가 안 탔다

 

아동 경로우대 없이 모든 

1인 5천 원 금액이어서

우리 다 타면 3만 원 순삭 ㅋㅋ

 

 

 

 

본격적으로 철원 고석정 꽃 축제 사진~

사진 되게 많이 찍었는데 적당히 업로드..

 

 

 

 

 

보고 있자니

가을이라는 게

느껴진다💛

 

 

 

 

 

꽃들이 다양하게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

사진 찍는 재미가 쏠쏠했다.

 

 

 

 

DSLR 카메라를 가져갈걸 싶었다

갤럭시노트2 0 카메라도 좋다 그래도^^

 

 

 

 

 

끄앙 이사진 너무 귀여워 죽는 줄..

막내가 애교가 참 많다.

 

 

 

 

나랑 울 엄마는 열심히 사진 찍기 바쁘다.

 

어떻게든 예쁘게 찍어주기 위해서

엄청~~ 노력을 많이 했다 ㅋㅋ

 

계속 쫓아다니면서..^^

 

 

 

강원도 철원 고석정 꽃밭의 모든 꽃들은

다 예쁘게 피어있었지만 해바라기 꽃과

또 다른 꽃 이름 기억이 안 나네..

 

두 개의 꽃은 져가고 있어서 슬펐다.

 

 

 

 

우리 막둥이 아들

참 의젓해 보이네.

 

 

 

섹시한 여인이라는 꽃말의 가우라 꽃

실제로 보니 너무 예뻤다.

 

꽃말이 마음에 들었어 가우라~

 

 

 

 

아이들 목마 태워주랴

케어하랴 고생 많이 했던 남편

 

우리 부부는 서로 역할이 어느 정도

자연스럽게 분담이 된 거 같다 ㅋㅋ

 

 

 

 

우리 어진이는 이제 사진 찍는 게

 

즐겁고 좋은가보다~

 

포즈를 다양하게 잘해줌

여자들은 나이 상관없이 

꽃을 다 좋아한다 ㅎㅎㅎ

 

 

 

 

 

 

 

엄마가 찍어준 나랑 우리 딸 ㅎㅎ

 

나는 아~~ 주 초췌하다 

항상 예쁘게 하고 가야지 생각하는데

아침마다 준비하다 보면 시간이..ㅋㅋ

 

 

 

 

 

너무 좋아 보이는

남편과 아들 사진

 

 

 

강원도 철원 고석정 꽃 축제에서

가장 마음에 들고 인상 깊었던 포토존

 

눈을 붙일 생각을 하다니 ㅋㅋㅋ

너무너무 귀여웠다~

 

 

 

 

 

여기서 사진 찍으려고

줄 쫌 섰음ㅋㅋ

 

 

 

 

 

서울에서 너~ 무 멀었던 철원 꽃 축제

그렇지만 오길 너무너무 잘했다는 생각💚

 

 

 

 

 

장거리라 가는 동안 애들이 바로 잠들면

참 좋은데 막둥이는 장난치다가

제일 늦게 잠이 들어 버렸다❤️

 

이 개구쟁이.. 😅😅😅

 




 

자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이 모습 평생 기억하고 싶다.

 

 

 

 






 

 

 

 

일요일 아침 다둥이네 일상 모습..

장거리 운전 한번 다녀오면

내가 운전하는 것도 아닌데

나도 너무 피곤해진다 ㅋㅋㅋ

 

 

남편은 오죽할까~ ㅍ.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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