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다운에밀리/Travle

포천아트밸리 ( 입장료, 모노레일, 천주호, 천문과학관 )

by 꽃다운 에밀리 2023. 3. 1.
728x90
반응형

 

 

정말 가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곳

까다로운 우리 엄마도 굉장히

만족스러워했던 곳이었다.

 

 

 

고양시 출발 기준

1시간 30분 정도

걸렸던 거 같다 :) 

이 정도면 서울근교당일치기 Go!

 

 


경기 포선치 신북면 아트밸리로 234

신북면 기지리 282

 

월~목 09:00 ~ 19:00

1668-1035

 

 

 

 

 

 

주차장은 꽤 넓게 되어있음 

주차비는 따로 없었다! 

 

관광지답게 잘 관리되고 있음

 

 

 

나의 사랑스러운 아기천사들^^

 

기분 좋을 때는 말을 참 잘 듣는데

뭐 하나 마음에 안 드는 게 생기면

그때부터 컨트롤하기가 너무 힘들다

모든 아기가 다 그렇겠지만...

 

 

 

 

포천아트밸리는 

사진 찍을만한 곳이 많았다

 

 

애들이 정말 다 좋아함 ㅋㅋ 

모두모두 착한 아기가 되어라

 

 

엄빠말 좀 잘 들어주라

 

 

 

이제 곧 사라질 눈사람들 ㅎㅎ

크리스마스트리도 곧 사라지겠지?

겨울 지나가기 전에 많이 많이 봐두자~

 

 

 

 

막내는 요즘 점점 무거워지는데

툭하면 업어달라고 해서 힘들다 ㅋㅋ

 

 

그래도 그나마 요즘 하체운동해 가지고

뭔가 하체가 좀 튼튼해진? 느낌이라

운동을 계속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걸어 올라갈까~ 

모노레일을 탈지말지 살짝 고민했는데

아기들이나 경로 하신 분들이라면

모노레일을 타고 가는 게 좋을 거 같다

 

걸어서 한 15분 정도 예상하면 될 거 같음

그리고 언덕길이라... 건강한 사람만 Go!

 

 

 

모노레일을 기다리는 승객이

꽤 많은 편이고 차는

15분 간격으로

마스크 필수라 마스크 필참! 

포천아트밸리 입장료와

모노레일 왕복 비용은 

성인 2명, 65세 경로 1명

미취학아동 3명 기준

총 23500원 결제했다. 

 

입장료 착해 착해 

 

 

 

 

 

 

요즘 마스크를 안 쓰고 다니다 보니

없을 때가 많은데 그래도 비상용으로

한 개씩은 갖고 다녀야겠다 아직까지는

 

 

 

 

모노레일 타고 위로 올라옴^^

 

 

 

 

포천아트밸리에 있는

천문과학관

 

초등학생 중학생친구들이 오면

되게 좋아할 것 같았다.

 

 

 

 

아직 천문 과학이라는 걸

모르는 아이들이지만 이것저것

만지고 체험해 보며 재미있어했다.

 

오기 전에 천문과학 관련책을 보여주거나

영상을 좀 보여주고 오면 좋았겠다는 생각!

 

 

천문과학관을 처음에는 패스할까 

고민도 했었는데 미취학 아동이라도

꼭꼭 방문하면 좋을 거 같다

내용을 몰라도 즐길거리가 많음.

 

 

 

이제는 혼자서도 잘 내려오는 둘째

기특하다.. ^^ 

 

 

받은 포천상품권으로 편의점에서

아이들 과자를 사주었다 ㅋㅋ

나도 아이스크림 하나 사 먹음

 

 

 

 

천주호를 기대하고 온 만큼

엄청 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

천주호로 걸어갔는데^^

너무 멋져서 감탄스러웠다.

 

 

 

포천아트밸리는 1990년대까지는

아무도 찾지 않는 폐새척장이었다고 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멋진 공간으로

탈바꿈되었을까 누가 이렇게

기획했는지 정말 대단하다 ^^

 

 

 

이제 날이 따뜻해져서 반은 얼고

반은 녹아있는 상태,

 

카메라로 더 멋지게 담아보면 좋았을 텐데

핸드폰으로는 좀 한계가 있다.

 

 

 

천주호를 위에서 바라보는 것보다는

아래쪽에서 보는 것이 더 멋있었다^^

 

 

Cheonjuho 

천주호로 있는 것보다 영어로

써져 있으니 좀 더 해외 관광객에게도

좋은 거 같기도 하고 ㅎㅎ 

 

저 호수를 카약 같은 거 타고 

체험하는 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도 해봤지만 그러면 호수물이..

관리가 안될 거 같기는 하다... ㅎㅎ

 

 



 

너무 투명하고 깨끗했던 천주호

 

 

바람이 거의 불지 않아서

이날만 그런진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따뜻한 날씨였다.

 

 

4계절 내내 사랑받는 곳일 듯

그동안 살면서 이런 곳을 한 번도

안 와봤다는 게 신기하다 ㅎㅎ

 

국내에는 멋진 곳이 참 많다^^

 

 

 

멋진 사진을 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

삼각대는 필수다 ㅋㅋ

 

 

 

주말에 갔지만

사람이 엄청 바글바글하진 않고

적당히 있는 정도였다.

 

 

 

천주호 옆쪽으로 좀 더 올라갈 수 있는

산책 코스 같은 길이 있었다.

 



 

우리 남편이 나를 오랜만에 찍어주었다

좀 더 예쁘게 입고 갈걸 너무 편히 갔다

짜리 몽땅 길이 아쉽다 ^___ㅠ 

 

 

 

오랜만에 찍어보는 우리 5인가족

언제 이렇게 5명이 되었누~ ㅎㅎㅎ 

 

 

 

 

집에 가는 길, 

포천 하면 이동갈비라고 해서

이동갈비 먹을까 하다가

우렁이쌈밥이 더 당겨서

우렁이 쌈밥으로 먹었다 ㅋㅋ

근처 맛집으로 우렁이쌈밥도 추천함

 

 

 

그래도 다음에는 한 번 더 와서

포천이동갈비 먹어봐야겠다~

 

 

 

 

서울근교 당일치기 여행으로

너무나 추천하고 싶은 곳

엄마랑, 아기랑 오기 좋은 곳

모두가 좋아할 만한 곳^^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