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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운에밀리/리뷰우우우

청와대 관람 예약 / 신청 후기 ( + 주차)

by 꽃다운 에밀리 2023.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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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10일 이후

국민들에게 개방된 청와대

 

사실 그때부터 엄마가 한 번은

가보고 싶다고 했었는데

이제야 예약을..ㅋㅋㅋ

 

예약은 청와대 공식 사이트에서

할 수 있고 나는 하루 전에 했는데도

자리가 있어서 예약이 어렵지 않았다.

https://www.opencheongwadae.kr/

 

청와대, 국민 품으로

청와대, 국민 품으로

www.opencheongwadae.kr

 

 

 

 

청와대 오픈시간은

3월~ 11월 오전 9시~18시 ( 입장 마감 17:30분)

12~2월 오전 9시 ~ 17시 30분 ( 입장 마감 17시 )

 

 

화요일은 미개방이지만

공휴일이거나 대체휴무일이면

화요일 개방 하고 그다음 날이 휴관

 

 

관람 시간은

오전 9시, 10시 30분, 12시, 13시 30분

15시 , 16시 30분 타임이 있었고

우리는 13시 30분 타임으로 신청했었다.

 

 

개인 관람의 경우 6명 이하

단체관람은 20~50명 이하로 제한됨.

 

 

참고로 청와대 관람료는 따로 없다.

 

 

 

교통편은 버스는 효자동 정류장에서 하차

or 지하철은 3호선 경복궁 4번 출구에서 약 15분 거리

지하철에서 걸어가기 꽤 멀다..

 

 

차를 이용할 경우 전용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 모두의 주차장 추천 ) 

 

 

이날 나는 일을 하느라고 남편과

엄마, 아이들만 다녀오게 되었는데

남편말로는 아이들 데리고 가기에는 

좀 부담스러울 거 같다고 했다 ㅋㅋ

 

 

날씨가 춥기도 했고 청와대가

너~~ 무 넓어서 아이들이

걷기에 힘들 수 있음.

 

전체적으로 구경하는데 2시간은 걸릴 듯..

 

 

 

정문 -> 영빈관 -> 본관 -> 소정원 -> 수궁터

-> 상춘재 -> 관저 -> 침류각 -> 녹지원 -> 헬기장 -> 춘추관 

 

 

이런 식인데 청와대 관람 안내도를 따라서

자유롭게 걷다 보면 다 나온다~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다고 한다

아무래도 주말이니까 ㅎㅎ

평일은 좀 더 한산할 듯.

 

 

생각해 보니 겨울이고 추워서

청와대 관람객이 좀 줄은 거 같고

날씨 좋아지면 예약이 힘들 수도..

 

 

 

아이들이랑 그래도 왔으니까

어떻게든 사진을 남겨주고 싶어서

열심히 찍었다는데 ㅋㅋㅋㅋ

애들이 마음처럼 안 따라준다

 

 

애들은 뭐 관심도 없고,

어른들은 구경하고 싶어도

애들 케어하느라 구경하기 힘듦

 

나중엔 애들 없이 가는 걸로...

 

 

 

 

남편의 힘듦이 사진 속에 느껴진다..

고생 많았다 남편아 ㅠㅠ

 

 

 

 

 

그래도 이 사진이 가장 베스트인 듯

다 잘 나온 거 같다 허허허 허 

 

 

 

난 가보진 못해서 너무 아쉬운데

사진으로 봐도 웅장함이 느껴진다.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들이 머문 공간이니

꼭 한 번쯤은 가보아야 할 곳이 아닐까 싶다.

 

 

 

 

아이 데리고 갈만한 곳은 아니고

초등학생정도 된다면 같이 가도 될 듯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청와대 관람 아직 안 하셨다면

날씨가 조금 더따뜻해지면

가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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