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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운에밀리/I like this place

경기 파주 눈썰매장 공연관람 가능한 '뮌스터담' 아이랑 갈만한 키즈카페 강추!

by 꽃다운 에밀리 2024.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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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31일 마지막날^^

 

 

K논두렁이라고 언니가 가자고 해서

갔다가 다 녹은 눈에 실망하며

집 가는 길에 양평칼국수 먹고

 

 

 

 

이대로 집에 가기 아쉽다는 생각에

찾아보다가 급 들르게 된 뮌스터담

Miinster-Dam Cafe-Pub

 

 

사실 정말 별 기대 없이 방문했는데

진짜... 역대급 최고라는 생각에

오랜만에 티스토리 글을 쓴다.

 

 


경기 파주시 상지석동 488-1

매일 오전 9:00 ~ 22:00 ( 21시 라스트오더)

031 - 949 - 6020 

 

 

 

 

주차장에서 뮌스터담을 가는 길은 눈이 녹아서

좀 힘든 것도 있었지만 내부에는 

정말 관리가 잘 되어있었다.

 

온실 같은 것 텐트 같은 것도 있었음

여기는 2시간에 3만 원 사용료가 있다

 

 

 

 

경기 파주 뮌스터담의 웅장한 내부..

인테리어에 감탄 또 감탄..

 

 

경기 파주에 많이 다녀봤는데

뮌스터담을 이제 알다니 ㅎㅎ

 

 

 

주말이라 사람이 아주 미어터졌지만

기다리다 보면 앉을자리는 생긴다^^

 

고양시 경기 파주 쪽에는 좋은 곳이 참 많다

아이들 키우기 좋은 곳

 

 

 

 

 

어른들은 실내에서 자리 맡고 있고

첫째 둘째만 눈썰매장 출동^^

 

 

줄이 길어도 금방금방 타고

눈썰매장이 꽤 길어서 어른인 내가 타도

정말 재미있었다. 관리해 주는 분도 계셔서 안전함

 

 

 

뮌스터담 꽁꽁 얼음수칙

눈썰매장 이용수칙

 

 

1부 09:00 ~ 13:00

2부 15:00 ~ 19:00

휴장시간 13:00~15:00

폐장 19:00

 

매 정시에 썰매 40분 이용 후 

다른 사용자를 위해 썰매 반납 필수

 

100cm 미만 영유아는 보호자와 탑승

 

장갑, 모자 등 안전장구 착용

 

눕거나 엎드리거나 일어서서

타는 눈썰매 행동 금지

 

안전거리와 안전속도 꼭 준수!

 

 

 

 

 

고양시 경기도 파주 쪽 눈썰매장

많이 다녀왔는데 믠스터담 눈썰매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 배다골, 포시즌, 원마운트, 등등 ) 

 

 

언니랑 동생^^ 이렇게 타는 모습을 보니

괜히 뭉클하다. 언니가 최고지?

 

눈썰매장이 밤 되면 조명이 켜져서

참으로 좋다 ~ *_*

 

 

 

 

눈썰매 신나게 타고

다시 실내로 들어와

음료와 피자 냠냠^^

 

고르곤졸라 피자 맛있었다~

꿀이 고급스러운 맛! 

 

 

원래 이런 곳은 음료 음식값만

비싸고 별로라는 곳도 많은데

 

내가 이날 먹은 음료 피자는 good! 

 

 

 

 

경기 파주 믠스터담의 공연은

시간대별로 하는 공연이 다르다

공연 구경도 꽤 재밌음!

 

 

연주소리를 들으니 참으로

힐링되는 기분이었다..^^

 

음료만 시키면 되니까 

정말 이 가격 내고 이렇게

이용하는 것이 참 혜자 같은 느낌이었음.

 

 

 

 

 

 

 

경기 파주 아이랑 어디 가지?

아이랑 갈만한 곳 찾는다면

겨울 눈썰매장 찾는다면

 

어디 멀리 가지 말고 여기 와서

음료 한잔씩 주문하고 눈썰매랑

공연도 관람해 보자^^

 

 

개인적으로 새언니는 배다골을

더 좋아하긴 했는데

 

배다골은 입장료 1만 원 내부에서 식사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

선호하는 스타일이 다를 순 있음 

 

 

 

 

 

이날 오전 k논두렁

여기서 5천 원 내고 놀다가

뮌스터담 가니까 천국이었음

 

 

나중에 들어보니 얼음팽이도 있다는데

담에 가서 해보고 싶다^^

 

 

 

 

경기 파주 무료 눈썰매장 

공연관람 가능한 '뮌스터담' 

아이랑 갈만한 곳 완전 강추^^

 

 

눈썰매 때문에 방문했지만앞으로 4계절 내내 방문할듯~

 

 

 

아! 사진에는 없지만

야외에 군밤과 가래떡을 

불에 구워 먹는 것도 있었다고 한다.

불멍 같은 것도 있고^^

 

 

이번주에 당장 또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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