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2차 화이자 접종을 맞았고
3차 부스터 샷도 화이자로 맞았다.
화이자 1,2차 접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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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0 - [꽃다운에밀리/나의 생각들] - 코로나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기 ㅣ 부작용 총정리, 팔통증 있음
2021.08.10 - [꽃다운에밀리/리뷰우우우] - 코로나 백신 화이자 2차 접종 후기 ( 잔여백신 잡는 방법, 예약 팁 )
솔직히 안맞고 싶었는데
방역 패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
부스터샷 백신 예약은 여기
예약방법이 정말 간편하다.
내가 원하는 병원 시간 정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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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차 화이자 접종 만료기간이
2월 6일로 만료되는 시기였고
접종이 만료되고 (하루 지나서) 7일에 맞으면
어떻게 되지? 문득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2차 접종 이후 6개월 내에 맞지 않으면
부스터 샷 맞은 후 항체 형성 기간이
2주가 필요하다는 후기도 봤고
어떤 분은 6개월 내에 맞아도 부스터 샷
항체 형성 기간이 2주필요하다고도 했다.
혼동스러워서 병원에 물어보니
병원에서도 잘 모르겠다 하고
이럴때는 보건소에 전화해서
물어보는 게 가장 정확하다
결론은 6개월 내에 맞지 않아도
부스터 샷 맞은 직후 바로 효력 적용.
2차 접종효력이 끝나기 전
꼭 맞을 필요는 없긴 하네.
방역 패스 사용할 일이 없다면
안 맞고 싶었다 솔직히 ㅎㅎ
나는 1,2차를 화이자로 백신을 맞아서
부스터 샷 또한 화이자로 맞았다.
내가 방문한 상쾌한 이비인후과
굉장히 친절하시다 :)
5시 예약인데 4시30분경 도착했고
간단히 예약접종 예진표 작성 후 바로 맞았다.
어깨 내려야 하니~ 편한옷 입었음.
1,2차 화이자 접종 맞을때는
시간이 되게 오래걸렸었는데
요번 부스터 샷 접종은
순식간에 맞아서 너무 좋았다 😀
의사 선생님이 아주 빠르게 놓아주시고
주의사항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셨다
병원에서 15분 정도 앉아있다가 집에 옴.
접종 후 바로 접종안내 카톡이 온다.
다시 오늘부터 접종 완료로 표시됨
화이자 부스터 샷 접종 후기?
아무렇지 않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엄마는 아프기 전에 미리 타이레놀
먹으라고 했는데 최대한 약은
안 먹고 싶어서 먹지 않았다. ( 엄마 쏘리😅)
대신 물을 최대한 많이 먹으려고
노력 중이다.
물을 많이 먹은 사람들은 대부분
안 아팠다고 해서 ( 엄마 말에 의하면.. )
화이자 부스터 샷 맞고 집에 와서
집안일도 평소처럼 열심히 했다 크크
다행히 남편이 있어서
집안일이나 육아가 수월하다.
나는 남편을 참 잘 만난 거 같다.
LOVE YOU
안방 외풍이 너무 심해서 ㅠㅠ
요즘은 안방 말고 작은방에서
다 같이 자고 있는데.. 오늘은
나 혼자 편히 따로 잘까 진지하게
고민했다가 혼자 자다가
아프면 어떻게 할 수 없으니까
그냥 같이 자야겠다 싶다.. ㅜㅋ
같이 수다도 떨어주고
책도 읽어주면서 해피하게
재우고 싶었지만 현실육아는
그렇지 못하다. 웃프군.
잘 자렴 아가들 굿 나잇.
남은 시간도 안 아팠으면 좋겠다
내일도 안 아파야 할 텐데.
일단 내일 일정은 그대로 유지중..
항상 아픈 게 두렵다. 근대 지금
약간 머리가 띵? 한 느낌이 드는 거 같기도..
확진자 수 실화인가 싶다.
제한 업종 사장님들 모두 힘내시길..
화이자 부스터 샷 후기
( ft 백신 예약 방법 , 접종시기 )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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