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둥이엄마2

부캐로 살아가기, 신촌카페에서 일중임당. 본캐와 부캐라는 단어를 이번에 알았다 신기하네 ㅋㅋ n잡러로 많은 일자리를 가지고있는, 부업을 하는 사람을 부캐라고 표현한단다. 나도 부캐를 많이 갖고있지 흐흐 지금 나는 신촌 어느 조용한 카페에서 부캐로 열심히 일을 하고있는 중이다. 블로그도 글 한개쓰고 인스타도 피드 히스토리 발행하고, 브런치작가 준비글도 쓰고 영상 강의 녹화본 피드백 받고 녹화본 수정도 하고! 틈틈히 비트코인 시세도 살펴보면서 매매도 걸어두고 틈틈히 당근마켓 🥕 으로 안쓰는 것들 중고거래로 돈도벌면서 집에 물건들 정리하고있는 중이다. 일요일에도 일하러 나오는 나로인해, 집에있는 우리 아이들은 어머님과 엄마가 놀아주고있는데 오늘은 한강 공원에 잠시 데리고 나갔다고 사진을 주었다 아이들 사진 영상을 볼때면 당장 뛰쳐가고 싶은 마음은 굴.. 2021. 3. 14.
둘째를 질투하는 30개월 첫째 아기.. 폭력성과 퇴행행동 시작..(。•́︿•̀。) 안녕하세요 꽃다운 에밀리입니다.. ^^* 오랜만에 티스토리를 하네요. 굉장히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최근 모든 환경이 정말 많이 바뀌었어요~ 그중 가장 큰 변화는, 첫째와 둘째를 모두 저희 집에 데려왔답니다 그전에는 첫째 친정엄마, 둘째 시어머님께 맡겼었지만 이제는 베이비시터 이모님을 고용했고 이모님과 함께 두 아이를 케어하기로 마음을 먹었거든요!. 그리고 태어나는 셋째도..^^ 지금은 적응 기간으로 시어머님이 오셔서 도와주고 계십니다. 요즘 매일매일 울면서 일했던거같아요. 워킹맘이 이렇게 힘든 것이었나? 차라리 아예 안 볼 땐 몰랐는데.. 항상 같이 생활하다보니 더 보고 싶고.. 아이의 행동 하나하나 신경 쓰이고, 출근할 때마다 힘들어 죽겠고 첫째가 요즘 유독 밤에 잠을 안자다 보니 밤에.. 2020. 5.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