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녹번동 어린이집 '나봄' 항상 감사해 🧡 다둥이맘

 

오늘은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어린이집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한다👩

📣 아래로 내려갈수록 더 어릴 때 사진이다.

사진을 최신 사진부터 첨부하다 보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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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녹번동 어린이집 학대가

한동안 이슈였던 적이 있었다.  그럴때

더욱더 감사한 마음으로 다닌 어린이집 나봄.

어린이집을 다니는 우리 아이들은

거의 항상 행복해했었다. 선생님께

혼나고 그럴 때도 있었겠지만, 잘못하면

혼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이 혼나는 것이 단순한 짜증 화가 아니라

어떻게 잘(?) 혼나냐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나봄 어린이집은 원장 선생님부터

선생님들까지 다 이 부분을 잘 알고 계시는 듯하다.

 

 

첫째를 어린이집 보낼 때는 좀 걱정도 많이 했으나,

3년 동안 보내면서 강력한 신뢰가 생겼다^^

그래서 둘째도 여기 다니고 있고

셋째도 나봄으로 갈 예정이다. ㅎㅎㅎ

 

 

 

 

 

 

코로나 이전에, 원장 선생님과 따로

커피 한잔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선생님의 말들이 다 너무 와 닿았었다.

더 오래 잘하고 계시는 원장 선생님들을

보며 배우며 발전해야겠다고 생각하시는 모습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배우려 하시는.

(나봄 어린이집 원장 선생님은 다른 어린이집

선생님들에 비해 비교적 젊으시다 ㅎㅎㅎ)

 

그리고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잘,

좋은 보육이 될 수 있는지를 잘 아셨다.

내가 첫아이를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를 때

원장 선생님의 조언을 정말 많이 구했다..

 

 아파트 단지 내의 어린이집이지만

아이들이 창의력을 길러줄 수 있도록

정말 많은 활동 체험을 하신다. 

원장선생님 정말 멋있는 분이다 ㅠ 

아이들을 위하는 마음이 느껴지시는 분이다.

 

 

 

 

 첫째 졸업 이후 어린이집에 대한

후기를 썼었다 ㅎㅎㅎㅎ

blog.naver.com/dndbajrwk1/222251534207

은평구 가정 어린이집 (아파트단지에있음) 졸업 후기

어린이집 후기는 블로그에 잘 없는 거 같다..

다른 아이들 얼굴은 나오지 않도록 했다.

 

 

 

엄마나 아빠가 가정에서 많은 체험 활동을

해주면 정말 좋겠지만, 다둥이집인 우리 집

그리고 부부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어린이집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ㅠ 

그냥 단순히 시간 때우기가 아니라, 

이런저런 활동을 많이 하는 사진들을 보면

항상 선생님께 너무 감사하다.

(밴드를 통해 활동사진이 올라옴 )

 

 

 

 

 

 

나봄 어린이집에서는 이렇게 생일파티를 해준다

울 아인이 처음 첫돌 생일 때 ㅎㅎ

이제 곧 1달 반 지나면 두 돌이네^^

 

표정이 너무 귀엽네 아인이 ㅎㅎㅎ 

 

우리 첫째 어진이가 입었던 옷들을 

둘째 아인이가 입었을 때 시간이 참

빠르구나를 느낀다... ㅎㅎㅎ 

셋째는 성별이 달라서 새로 또 사야겠지만

그래도 몇 벌씩은 누나들 옷을 입는다 ㅋㅋ

그래서 한 번씩 여성스러워짐(!!!?)ㅋㅋ

 

 

 

없이, 건강하게, 

지금처럼 해맑게 자라길.

 

말 안 듣는다고 혼나는 일상이지만

3살 5살인데 당연히 말을 안 듣겠지

잘 들으면 그게 더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엄마는 그렇게 생각해!!!^^ 

( 아빠 미안 ㅋㅋㅋㅋ ) 

 

 

 

 

 

 

은평구 녹번동 어린이집 '나봄' 항상 감사해 🧡 다둥이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