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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운에밀리/Enjoy Life

구파발 바디튠 , 이두부야, 지축 핏제리아 아말피

by 꽃다운 에밀리 2024.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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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생일이라 나에게 선물로

아로마 바디 마사지 고고

 

어디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친구 강추로 방문한 구파발 바디튠

 

 

생일 이벤트로 50% 할인돼서 좋았음

지축에서 걸어가는데 20분정도 걸림

주차가 좀 협소하다함 

( 같은 건물에 산부인과가 있어서.. ) 

 

 

 

2 시간 받았는데

족욕 한 시간 빼고

순수 마사지로 2시간 다 채워줌

보통 족욕 시간까지 포함해서

2 시간 하는 곳도 많은데 되게 맘에 들었음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시고

마사지를 정말 잘해주심

피로감이 싹 풀림!!!!

 

 

 

친구랑 분기별로 방문하기로 ㅋ

더 자주 오고 싶은데 주머니 사정이 ㅠ_-

애들 교육비로 후들후들하다..

 

 

 

 

 

 

 

마사지 2시간 받고 집에 걸어가는 길

유명하다는 이 두부야에서 수제두부삼

 

 

 

 

엄청 맛있다고 해서 기대 중.

오늘 두부 구워 먹는다는 게 깜박했다 ㅠ 

 

생각해 보니 냉장고에 식혜도 있네...

 

 

 

 

 

구파발에서 지축 걸어가는 길

 

 

여기는 언제 예쁘게 변신할까? 

언젠간 저기서 물놀이를 할 수 있겠지? 

 

 

 

 

가는 길에 지축에서 화덕피자로

맛집이라는 핏제리아 아말피 감

이름이 너무 어렵다 ㅋㅋㅋ

 

 

 

 

내 생일이라고 친구가 사줌

친구 짱 ㅠㅜㅠ 나도 보답해야지..

열심히 벌어야 됨!!

 

 

 

 

식전빵 맛있고요! 

빵 따뜻하고 부드러웠다~

 

생각해 보면 피자의 고향은 이탈리아인데

이탈리아에서 먹은 피자는 최악이었음ㅋㅋ

 

 

 

 

루꼴라 피자 원래 안 좋아하는데

되게 신선하고 피자 도우도 쫀득했다

근대 줄기 부분은 약간 쌉싸름ㅋㅋ

 

이 맛에 먹는 거겠지~?

 

 

 

 

 

아 이 메뉴 기억 안 나네..

약간 매콤한 스파게티

재료들이 다 신선함이 느껴져서 좋았다.

 

 

 

 

 

등원하고 3-4시간 힐링하고

다시 집... 매일 청소하고 있는데

왜 매일 이렇게 되는 걸까 ㅠㅠ

 

가끔 현타가 온다 ㅇ_ㅇ

그래도 오늘 힐링했으니 열심히 살았다^^;

 

 

 

 

 

 

대충 써본 구파발 바디튠 , 이 두부야, 지축 핏제리아 아말피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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