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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운에밀리/Travle

워터파크 케리비안베이 추천! 입장료 할인받고 다녀오기 ( ft 준비물, 주차정보)

by 꽃다운 에밀리 2021.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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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 케리비안베이 입장료 할인받고 다녀오기 ( ft 준비물, 주차정보)

 

 

 

원래는 가평빠지를 갈까? 고민했는데 

최저가 혜택 금액이 너무 매리트가 있어서

케리비안 베이를 다녀오게 되었다

워터파크 중에서도 가장 가격이 저렴했음

국민카드 혜택 시 9900원? 인가 까지 가능했지만

우리는 국민카드가 없어서 ㅋㅋ 

 

KKADY 여기가 가장 저렴했다 (우리가 살 때 기준)

2명에 29,000원 결제 ( 날짜 지정) 후

당일 방문! 하루전까지만 해도 비 소식이 

없었는데, 당일 갔을때 비가 와서 보니

날씨 예보가 바뀌어있었다 ㅠ 계속 비...☔️

처음에는 비가와서 시무룩하긴 했는데

물놀이 하기에는 오히려 비 오는 게 좋긴한 거 같아

시원하게 즐길 수 있고 사람들도 많이 없음ㅋㅋ

 

은평구에서 케리비안베이까지 1시간 30분? 걸렸고

가는 길에 사전 문진표를 미리 작성해놓았다.

 

정문 주차장은 유료 (최저로 계산해도 1만원)

그래서 제1~3 주차장을 추천한다. (무료)

여기가 제일 가까운 편 // 셔틀버스 기준

짐이 많거나 어린아이가 있는 게 아니라면

셔틀버스 타고 올라가는 거 강추!!!! 

셔틀버스 유모차 그대로 타도됩


입장하자마자 베이코인은 최대치로 충전

어차피 이용 후 자동 환불된다~ 

 

항균 99.9% 마스크를 주긴 하는데..

일단 여자는 M 남자는 L가 좋은 거 같고

물에 젖으면 엄청나게 늘어나고~~~

숨 쉬기가 진짜 힘들어진다.

이런 후기 많이 봤는데 뭐 얼마나 힘들겠어?

싶었는데 진짜 물에 젖으면 숨쉬기 힘들어짐

 

그래서 놀이기구 출발 전 마스크를 벗거나

코 마스크로 하는 분들 되게 많았다.

메가 스톰 타다가 마스크 젖는 순간 

숨을 쉴 수가 없어서 호흡곤란 올 뻔ㅋㅋ

 

근대 이 마스크만 그런 건지, 아니면 모든 

다른 마스크도 물에 젖으면 그런 건진 모르겠네.

 

 

 

우리는 12시 30분 입장이었고, 밥을 한 끼도 안 먹고

출발한 상태라서 입장하자마자 밥 먹으러 출동ㅋㅋ

 

락커는 실외 락커 (500원)으로 이용했고 

동전이 없으면 베이코인에서 빼서 주신다.

500원은 어차피 다시 돌려주는 돈이 니 무료무료~

 

실내 락커는 유료이고 아이들 데리고 와서 이용하는

가족분들에게는 되게 좋을 거 같다.

 

밥은 실내 공간에 4층인가에 있다 이름이 기억 이안남..

 

 

 

커피나 탄산음료는 유료이고, 

우리는 소고기국밥과 돈가스 소세지 스파게티 콤보 먹음

대체적으로 먹을만했음. 옛날에 비해 좋아진 듯!

바깥에서 먹는 음식과는 비교하지 말자

여기는 워터파크 내 식당이니까!! 

돈가스도 두툼했고, 소고기국밥도 양이 엄청 많음

좀 묽어서 심심한 맛? 이긴 했지만 맛있게 먹음.

 

근대 소고기국밥에 떡갈비는 맛없었땅ㅋ ㅋ 

 

문진 완료 QR를 한 번씩 보여줘야 할 때가 있으니

핸드폰을 갖고 다니는 걸 추천한다! 

 

 

다른 워터파크도 이렇게 하나?

 

 

사람들이~~ 진~~ 짜 없었다

다른 워터파크도 이런가?ㅋㅋ 

평일이라 그런가, 코로나라 그런가

아니면 비가 와서 그런가 모르겠지만 ㅋㅋ

3개가 다 겹쳐졌겠지 ㅎㅎ 사람이 없어서

메가스톰이나 타워 부메랑고 이런 것들 

대기시간이 5분이라니.? ㅋㅋ 

그냥 올라가면 5분기 다리고 바로 탄다.

 

 

이렇다 보니 웃기는 단점이

메가 스톰은 5층? 정도 높이에 엄청

길이가 길다 보니 타러올라갈때 힘들어 죽겠다

그래서 3번 타고 더 못 타겠더라 ㅋㅋㅋ

놀이기구 대기시간 보는 거는 케리비안베이 앱

다운받아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오랜만에 타는 파도풀 너무 재밌네 ㅋㅋ

오션월드랑 또 다른 재미!ㅋㅋㅋ

파도를 멋지게 다 올라타고 싶었는데 다 실패

나는 물을 너무 무서워해서 이미 파도풀 물속에

들어갈 때부터 겁을 엄청 먹어서 , ,,ㅠ 

 

 

 

사람이 진짜 없다 파도풀에도 ㅎㅎ...

 

 

케리비안 베이는 성수기 전에 가격 저렴할 때

평일에 가면 진짜 최고인 거 같다.

성수기 때 특히 주말에 가면..... 

계속 기다려야 하고 메가 스톰의 경우 1시간까지도

기다리다 보니 기다리다가 더위에 지쳐버린다 ㅎㅎ 

 

유수풀도 재밌음 그전보다 달라진 점은

튜브뿐만 아니라 다양한 것이 생김! 

 

 

유수풀 둥둥 떠다니다가 실내 온천? 와서 몸 좀 녹이고

실내 사우나 이용하려 했더니 코로나라 운영을 안 하는 듯했다. 

 

 

비가 엄청 내리다가 또 잠잠해진 하늘 

 

열심히 놀다가 중간에 배 채우기

 

음료 안 섞여 ㅋㅋ



배 채우고 메가 스톰 또 가기. 

남편은 1번 타고 그만 타자했는데

내가 계속 가자고 했다 ㅋㅋㅋ 

 

그리고 3시? 쯤 갑자기 미친 듯이 비가 쏟아지기 시작함.

 

사진으로 표현이 되나.. 모르겠는데 

비가 미친 듯이 온당 ㅋㅋ

 

난 죽어도 못 타는 이 놀이기구

진짜 예전에 멋모르고 이거 탔다가 죽는 줄..

... 이거 타는 분 대단 쓰 ! 

 

그냥 가기 아쉬워서 실내 와서 이거 하나 탔다

이거 은근히 재밌음ㅋㅋㅋㅋ 

 

✔️ 케리비안 베이 준비물로 

 

수건 ( 대여비 비쌈 )

스킨로션 샴푸 (거기도 샴푸는 있긴 함)

드라이기는 카운터에서 빌려준다 함

마스크 ( 물에 젖어도 괜찮은 녀석 있으면)

물안경 ( 수영할 거면 )

방수팩 ( QR 때문에 폰 들고 다녀야 함)

구명조끼 ( 대여료 8천 원인가? 그런데 사서 2번만 오면 뽕뽑음)

모자 

 

구명조끼는 여기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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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너무 좋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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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이 더 예쁘다 난 

 

 

열심히 4시 30분? 까지 놀고 집으로 고고~

마지막까지 있고 싶었지만 😊😊

차가 막힐 거 같아서, ㅜ ㅜ 아쉽지만 조금 일찍 마무리했다

 

 

다음엔 애버랜드도 꼭 와야지  애들하고~

 

 

워터파크 케리비안베이 입장료 할인받고

다녀오기 ( ft 준비물, 주차정보) 후기 끝

 

 

신나게 물놀이하고  먹는 고기 맛 꿀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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